우연히 먹게 된 씨튼의 쿠키..
헐~~ 아니 무슨 이런맛이!!
한입 먹어보고 너무 맛나서 반했습니다.
시중에 나와있는 쿠키들은 너무 달다 못해 쓴맛까지 나는듯해서
조금만 먹어도 질리거든요..
근데 씨튼 쿠키.. 정말 담백하고 고소하고, 제가 딱 찾던 그 맛입니다.
이걸 어디서 또 구입하나 싶어 보니 홈피가 있네요.. ^^
씨튼..이라고 해서 혹시 수녀원에서 운영하시나..했는데 맞네요.
앞으로 자주자주 애용하겠습니다.
수익금도 좋은 곳에 쓰이니 더 뿌듯하네요..
암튼, 앞으로도 맛있고 정직한 씨튼 베이커리 기대할께요~
수고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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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씨튼지기
작성일 2011-05-17 18:05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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